큐브리드(대표 정병주)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시스템 시범 전환사업에 자사의 오픈소스 DBMS ‘CUBRID(큐브리드)’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지난해부터
신규시스템 구축 및 기존시스템 고도화시 민간 클라우드 우선 적용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적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서버나 스토리지 등 인프라뿐만 아니라 아키텍처, 애플리케이션, 개발환경까지 클라우드에 최적화한 상태로 구현하는 방법론이다. 이번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시스템 시범 전환사업은 시스템 및 응용프로그램의 설계부터 클라우드에 최적화되도록 성숙도 최고 단계인 Level3(Cloud Native)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스템으로 전환하면 정보 시스템 사용량 증가시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서비스 배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전환 대상 시스템은
온나라 지식, 온나라 이음, 정책연구관리 3개 시스템이며, 이 중 정책연구관리시스템은 오픈소스 DBMS 큐브리드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이 실시된다. 큐브리드 정병주
대표는 “행안부 시범 전환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될 공공부문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에서도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큐브리드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해 제품 완성도와 신뢰성을 인증 받는 한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NIPA)로부터 국내 1호로 ‘공개소프트웨어 확인서’를 발급받는 등
제품 우수성과 기술지원 역량을 인정받아 공공 기관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2024.04.03 11:29
큐브리드, 행정안전부 정책연구관리시스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에 DBMS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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